KT(대표 이용경)는 홈네트워크 상용서비스 ‘홈엔’의 기본형 요금을 1만6000원에서 1만1000원으로 인하하기로 했다. 또 홈엔 셋톱박스(STB)의 기본형 가격도 36만원에서 31만원으로, DVD 내장형은 41만원에서 34만원으로 각각 인하한다.
위성방송과 번들상품인 ‘홈엔스카이’는 기존 보급형서비스로 확대하고 설치비도 7만원에서 5만7000원으로 1만3000원 내렸다. 주문형동영상(VoD) 번들상품인 ‘홈엔PC’는 내달 1일부터 장기계약 할인과 선납할인 등을 적용해 월 9000원인 이용요금을 2년 약정시 월 5000원에, 1년 선납시에 10%를 할인한다.
엄주욱 KT 홈엔사업팀장은 “홈네트워크 사업의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상품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서비스를 대폭 개선했다”면서 “내달에는 가전제어, 조명제어 등 각종 원격제어 기능을 부여한 ‘홈엔매니저’를 추가하겠다”고 말했다.
정지연기자@전자신문, j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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