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포럼(대표 정현철 www.softforum.com)은 대주주인 미래산업과 김정실 매경IBI 사장 간의 장외거래를 통해 주식양수도 계약이 체결되었다고 27일 밝혔다.
김정실 사장이 양도받는 주식 수는 미래산업이 보유한 소프트포럼 지분 41.51%(332만8840주) 중 272만6800주로 전체 지분의 34%에 이른다.
거래금액은 총 90억1000만원으로 1주당 거래금액은 3304원(액면가 500원)이다. 이 계약은 3월 중 정기주주총회 시기에 맞춰 마무리될 예정이며 이 경우 김정실 사장은 소프트포럼의 경영권을 확보하게 된다.
김정실 사장은 “현재 소프트포럼의 임직원 및 사업은 유지하면서 핵심 사업분야를 강화하고 수익성 높은 사업영역을 확대함으로써 소프트포럼이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에서 주목받는 일류기업이 되도록 육성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정실 사장은 96년 미국 나스닥에 상장해 한국인 벤처신화를 일으켰던 자일랜사의 공동창업자로 98년부터 국내 벤처업계에 투자와 지원을 해오고 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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