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시타전기산업이 디지털 가전 사업 부문에서 1000명 이상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5일 보도했다. 디지털 가전 부문은 마쓰시타의 핵심 사업 분야로 전체 매출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마쓰시타는 이번 인력 구조조정을 통해 수익성이 낮은 제품 생산을 축소하고 평판TV 부문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마쓰시타는 디지털 가전 부문의 빠른 변화와 과열 경쟁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마쓰시타는 음향기기를 생산하는 파나소닉AVC네트워크와 휴대폰 제조자회사 파나소닉모바일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조기퇴직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라 밝혔다.
신문은 약 1000명에 달하는 종업원들이 이번 프로그램에 지원할 것으로 예상되며 마쓰시타고토부키전자산업(MKEIL)에서도 최근 비슷한 프로그램이 시행중이라고 덧붙였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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