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부처: 소방방재청 ▲사업예산: 138억원 ▲입찰공고: 3월
각종 재해·재난에 대한 사전예방과 신속한 대응, 피해복구 및 사후 분석·평가 업무 등을 지원하는 범정부적 관리체계를 구축하자는 게 이번 과제의 핵심이다.
소방방재청은 행자부 소속 시절인 지난 1996년부터 예방·대비시스템을 비롯해 대응시스템, 복구관리시스템 등을 중심으로 1단계 안전관리 정보화 프로젝트를 추진한 바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2단계 프로젝트 착수를 위해 13억6000만원의 예산을 투입, LG CNS와 함께 ‘국가안전관리 2단계 고도화 BPR/ISP’ 수립작업을 진행 중이다. 소방청은 이를 근거로 오는 3월께 올해 사업에 대한 사업제안서(RFP)를 공개할 계획이다. 부처 통합 재난관리정보시스템 구축 등을 중심으로 한 올해 2단계 프로젝트의 예산은 소방청 자체 예산 111억원을 포함해 총 138억원에 달한다.
올해 사업은 유관기관 재난관리 연계와 재난관리 통합정보시스템(1단계) 구축 위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피해 예측 시뮬레이션과 무선·위성망 통신체계 등이 고도화될 전망이다.
이를 토대로 내년에는 △2단계 재난관리 연계 및 통합정보 시스템 구축 △119안전신고센터 구축 △재난관리용 유·무선망 고도화 사업 등이 전개된다. 여기에 소요되는 예산은 430억원 가량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2008년까지 매년 400억원대의 예산이 이번 과제에 투입된다는 게 소방청의 설명이다.
소방청 정보화담당관실 관계자는 “2단계 BPR/ISP의 최종안은 오는 3월께 나올 예정이나, 2단계 RFP는 이보다 앞서 내달부터 초안 작업에 들어가 3월 안에는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해 당초 6월로 예상됐던 RFP 공개시기가 훨씬 앞당겨질 전망이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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