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대표 김인)가 컨설팅 사업을 강화하고 영업본부를 통합하며 핵심 신규사업 추진단을 신설하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삼성SDS는 우선 IT서비스 시장에서 컨설팅 역할이 강화되는 추세에 대비하기 위해 기존 컨설팅실을 ‘컨설팅 본부(이광성 상무 유임)’로 격상시킬 계획이다. 또 대외 영업에서 단일한 전략과 인력의 효율적 운영 등 사업적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공공과 BI로 구분해 운영하던 영업 조직을 ‘영업본부’로 통합, 윤석호 부사장이 총괄토록 했다. 이로써 영업본부 산하에는 ITO사업부를 비롯해 총 9개 사업부를 운영하게 됐다.
이밖에 올해부터 본격 추진하는 전자태그(RFID)·u-시티,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등 3개 신규 사업을 위해 기술연구소 산하에 개별 단을 신설키로 했다. 이로써 연구소 산하에는 기존 웹서비스추진단 외에 RFID추진단·u-시티추진단·임베디드추진단 등 총 4개 추진단이 가동된다.
한편 올 임원인사에서 승진한 이학규 상무보는 ITO사업부를 새로 맡게 됐으며, 신설된 3개 사업 추진단장에는 장지영수석부장·최윤호수석부장·김호수석부장이 각각 임명될 예정이다.
신혜선기자@전자신문, shin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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