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만 액정표시장치(LCD) 시장에서 AU옵트로닉스(AUO)가 1위 자리를 고수했다.
11일 대만 전자시보에 따르면 AUO는 작년에 1681억 대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1위를 고수한 것으로 드러났다. 1192억 대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치메이옵토일렉트로닉스(CMO)가 뒤를 이었다.
칭화픽처튜브(CPT)는 1170억 대만달러로 3위에 올랐고 콴타디스플레이와 한스타디스플레이는 각각 578억 대만달러와 398억 대만달러의 매출 실적을 올렸다.
지난 2003년과 비교한 매출액 성장률에서는 콴타디스플레이가 112.5%로 가장 높았고 AUO(60.3%), CMO(43.1%), CPT(31.5%), 한스타(21.1%) 순이었다.
한편 대만 LCD업체들의 매출액은 지난해 2분기에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그 이후 계속 감소세를 이어온 것으로 집계됐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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