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델, AS망 전국 확대

 델인터내셔널(대표 김진군·이하 한국델)이 PC부품 공급처를 6대 도시로 확장하는 등 애프터서비스(AS)망을 대대적으로 정비한다.

 한국델은 9일 전국 어디서나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프로그램과 지역을 크게 확대한다고 밝혔다.

 먼저 부품 공급 거점을 서울·대구·부산·광주·천안·대전 등 6대 도시로 확대했으며, 클라이언트 제품인 ‘옵티플렉스(데스크톱)’와 ‘프리시전(워크스테이션)’의 ‘익일’ 출장 서비스를 ‘당일’ 출장 서비스로 개선했다.

 엔터프라이즈 제품과 관련해서는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위해 ‘엔터프라이즈 골드’를 새로 도입했다. 이는 전문 자격증을 갖춘 전담 엔지니어가 고객과 일대 일로 대응하는 서비스다.

 이에 앞서 한국델은 지난해 6월 e메일로 만족도를 조사하는 ‘이서베이’ 프로그램을 국내에 론칭했으며, 노트북 ‘레티튜드’ 제품에 한정됐던 사용자의 과실로 인한 하드웨어 손상까지 보상해 주는 ‘컴플릿 커버’ 서비스를 데스크톱으로 확대하는 등 AS를 크게 강화했다.

 김진군 사장은 “델의 글로벌 표준에 맞춰 전체 서비스 수준을 높였으며 특히 한국 시장만을 겨냥해 사용 문의가 가장 많은 제품에 대해서는 구입 이후 3개월 동안 상담해 주는 ‘즉시 출장’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말했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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