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 정보기술(IT) 자회사인 우리금융정보시스템(WFIS)의 사령탑이 김종식 전 우리은행 전산정보사업단장(현 우리은행 최고정보책임자)으로 교체된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단행된 우리은행의 부행장 및 단장급 임원인사에서 은행 최고정보책임자(CIO)로 발령받은 김종식 전 전산정보사업단장이 WFIS의 신임 사장으로 내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대표이사 이·취임식은 오는 10일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같은 날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우리은행 차세대 시스템 개통 이후 우리금융그룹의 IT허브로서 역할이 강화되는 WFIS의 진용에 새로운 변화가 뒤따를 전망이다. 또 지난 3년 동안 WFIS를 이끌어 온 표삼수 현 사장의 향후 거취문제도 관련업계의 주요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다.
김종식 전 단장은 지난해 12월 초까지 우리은행 전산정보사업단장으로 재직하면서 9월 30일 개통한 차세대 시스템의 실질적인 지휘자 역할해 왔으며, 최근 이뤄진 인사에서 신설된 직제인 CIO로 발령을 받았다.
김 전 단장은 취임 후 WFIS를 우리금융그룹의 IT허브로서 위상을 강화하고 이른바 ‘쉐어드(Shared) 서비스’를 통해 그룹 전반의 IT를 총괄 수행하는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우리은행은 지난해 말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사업 등을 수행해 온 전산정보사업단을 IT정보팀으로 축소하고 IT관리 업무를 WFIS로 이관했다.
이정환기자@전자신문, victolee@
SW 많이 본 뉴스
-
1
서울시, '청년 AI 기본권' 추진…모든 청년에 생성형 AI 무료 지원
-
2
화웨이 AI NPU 서버, 4분기 韓 상륙…엔비디아에 도전장
-
3
AWS 이어 MS도 'FDE' 조직 신설…“3조8000억원 투자”
-
4
KT·네이버클라우드, '포스트 국정자원' 판 짠다
-
5
지역 AX 1조4131억원 투자…정부, 피지컬 AI '세계 1위 도약' 시동
-
6
공공 최대 '우본 DaaS' 수주전, NHN클라우드·KT클라우드 '2파전'
-
7
메타, 남는 AI 연산자원 외부에 판다…클라우드 사업 진출 검토
-
8
美 매체 “앤트로픽, 삼성전자와 AI칩 생산 논의 중”
-
9
[뉴스줌인]통신 장비 진입 전략과 유사…화웨이 AI 칩 '가격' 앞세워 빈틈 공략
-
10
2배 빠른 '와이파이7' 도입 속도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