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방송솔루션업체인 디디오넷(대표 강용일)은 최근 삼성에버랜드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내 및 그룹 방송의 인터넷방송 송출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디디어넷은 이달 중순께 삼성에버랜드에 인터넷망을 통한 송출시스템을 구축 완료할 예정이다. 삼성에버랜드는 기존에 위성을 통해 전국의 계열사 및 협력사를 대상으로 방송을 운영해왔으나 앞으로 인터넷방송으로 이를 대체할 방침이다. 이번에 구축되는 시스템은 압축 코덱으로 MPEG4 AVC(일명 H.264)를 채택해 저대역에서도 고화질 영상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광철 디디오넷 그룹장은 “기존 금융권 및 기업방송의 주류를 이루던 단방향 위성 방송 시스템이 초고속인터넷망에 기반해 고화질·양방향서비스이 가능한 인터넷 방송 시스템으로 대체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성호철기자@전자신문, hc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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