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국회도서관과 전자정보 공동 활용을 위한 ‘전자정보 교류협정’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봉조 통일부 차관과 배용수 국회도서관장이 이날 체결한 협정에 따라 통일부는 국회도서관이 구축한 400만여건의 전자정보를, 국회도서관은 통일부의 통일·북한 관련 전자정보를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따라서 내년 1월 초부터 광화문우체국 6층에 위치한 북한자료센터를 방문하는 사람은 이 서비스를 이용해 국회도서관의 통일·북한 관련 정보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번 협정 체결로 국민들은 국가기관의 전자정보를 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외교안보연구원, 통일연구원,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등 유관기관과 정보교류협정 체결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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