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주 한라공조 대표이사는 21일, 대전지역 불우이웃 돕기의 일환으로 소년소녀 가장과 장애인 요양시설 지원을 위해 백미 300포와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성금 1억원은 21일부터 사용됐으며 20kg 쌀 300포는 생계가 곤란한 60여 가구와 8개 복지시설에 배달됐다. 한라공조는 사내 동호회를 통해 보육원 방문 시설 개선, 무의탁 노인 및 어린이 생활지원 활동을 추진해 왔다. 특히 학비 조달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매분기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규태기자@전자신문, kt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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