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화성(대표 임경식 http://www.dahs.co.kr)은 드럼세탁기용 고무 개스킷 및 자동차용 고무 소재 개발에 필수적인 합성 고무에 대한 배합 기술을 향후 3년 간 매출액의 3%를 로열티로 받고 동아화성과기유한공사에 이전한다고 21일 밝혔다.
동아화성의 중국 중국 현지법인 동아화성과기유한공사는 이에따라 내년 매출이 올해보다 105% 성장한 80억원에 이를 것으로 동아화성은 기대했다.
동아화성과기유한공사는 올 매출이 당초보다 30% 늘어난 39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임경식 동아화성 사장은 “이번 기술이전으로 동아화성과기(무석)유한공사의 고무 소재 관련 기술력이 강화돼 중국시장 내 드럼세탁기용 고무 개스킷 시장지배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화성과기유한공사는 LG전자와 중국의 드럼세탁기 시장공략을 위해 동반 진출했으며 주요 매출처는 남경 엘지전자, 소주 삼성전자, 청도 하이얼전자, 북경 현대자동차, 염성기아차 등이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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