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라임(대표 전영진http://www.innolime.com)은 지난 6월부터 본격 영업에 들어간 데이터베이스(DB) 암호화 솔루션 디아모(DAmo)를 SK텔레콤, LG필립스LCD 등 8개 대형 고객사에 공급하는 등 영업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펜타시큐리티시스템(대표 이석우 http://www.pentasecurity.com)과 이노라임이 공동 개발한 공개키인증(PKI) 기반의 디아모는 국내 처음으로 자체 개발한 암호화 보안 솔루션이다.
이노라임은 최근 기업은행과 HSBC 등 금융권에 성능 및 안정성 테스트 기간을 거쳐 구축을 완료했다. 또 부패방지위원회와 경찰청 운전면허시험단, 서울대학교, 서울시청, 울산교육청에 디아모를 공급하는 등 공공 및 교육 기관에서 관련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디아모는 기존 DB에 접근하던 애플리케이션을 전혀 수정하지 않고 GUI만을 통해 기업 내 중요 데이터를 컬럼 단위로 암호화하고 접근제어 및 감사하는 기능을 한다.
전영진 사장은 “디아모는 오라클의 기본 기능을 충실히 활용해 암·복호화를 수행하고 DB 성능에 거의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며 “최근 내부자로 인한 중요자료 및 금융사고가 증가하면서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져 내년에는 DB보안 시장이 크게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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