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박영수)과 KRG소프트(대표 박지훈)가 공동개발한 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이 인기 광고를 패러디한 코믹 TV 광고를 선보여 화제다. 이 광고는 인기 가수 에릭이 출연한 ‘메가패스’ 광고를 패러디해 원작 만화의 주인공인 한비광이 코믹한 춤을 추며 “지루한 게임은 질색! 열강 100% 달라 ∼”는 랩을 하는 내용이다.
광고 제작을 담당한 레드피플의 석상완 실장은 “어떤 광고를 패러디했는지 바로 알 수 있도록 원작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면서 열혈강호 온라인 특유의 코믹하고 개성 있는 캐릭터를 표현하는데 주력했다”며 “한비광과 담화린, 조연 캐릭터들이 함께 춤을 추며 만들어내는 코믹한 마지막 장면을 놓치지 말라”고 설명했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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