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손영진)는 노트북용 무선 광마우스인 ‘무선 노트북 옵티컬 마우스·사진’를 출시했다.
‘무선 노트북 옵티컬 마우스’의 특징은 무선 리시버를 마우스 바닥면에 집어넣도록 제작되었기 때문에 쉽고 간편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다. 또 이 리시버는 모든 노트북 컴퓨터와 호환 가능하며, 수신율을 높이고 파워 등 다른 USB기기와의 간섭을 최소화하기 위해 270° 회전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스냅-인-리시버’라는 기능을 도입해 마우스 사용이 끝난뒤 리시버를 마우스 바닥에 끼우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져 AA 건전지 하나로 3개월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 이 마우스의 색상은 윈터 블루(Winter Blue)와 슬레이트(Slate) 두가지가 있으며 홈이 양쪽에 파져 있어 오른손 잡이와 왼손잡이 둘 다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게 설계됐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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