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금융자동화기기종합관리시스템(ATMS)를 도입한다.
우리금융그룹의 IT자회사인 우리금융정보시스템 관계자는 1일 “우리은행과 경남은행에 적용한 ATMS를 도입한다”며 “이달 안에 사업자를 선정해 내년 5월 말까지 시스템 구축을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노틸러스효성·LG엔시스·청호컴넷 등 ATM 업체들을 비롯해 나이스·코아정보시스템·윙코 등 약 7개 업체의 수주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우리금융정보시스템은 9일 제안서 접수를 마감, 프레젠테이션과 벤치마크테스트(BMT)를 거쳐 사업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이번에 도입되는 ATMS는 우리·경남은행이 가동중인 ATM의 장애·자산·시재 관리, 원격·화상 관리, 보고서 업무 등을 비롯해 시스템관리소프트웨어(SMS)·고객관계관리(CRM)·컴퓨터통신통합(CTI) 등과 연계된다.
우리·경남 은행은 이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통보 및 원격제어, 사전 장애방지, 시재관리에 따른 리스크 최소화 등 금융자동화기기의 일괄 관리 체계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이정환기자@전자신문, vict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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