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대표 윤문석·김일호 http://www.oracle.com/kr)은 17일 전자태그(RFID) 플랫폼인 ‘오라클센서기반서비스’를 출시했다.
이 플랫폼은 RFID 데이터를 수집하는 ‘오라클엣지서버’와 데이터를 분류해 저장해주는 ’오라클센서데이터허브’로 구성됐다.
김일호 한국오라클 사장은 “확장성과 안정성을 갖춘 RFID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정보 인프라와 비즈니스 프로세스 간의 통합을 주도할 것”이라며 “하드웨어업체와 협력을 통해 잠재 고객 개발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오라클은 이의 일환으로 오는 26일 서울 코엑스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RFID와 센서기반서비스’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
SW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새해 빅테크 AI 에이전트 시대 열린다…데이터 편향·책임소재 해결은 숙제
-
3
새해 망분리 사업, '국가망보안체계'로 변경 요청…제도 안착 유인
-
4
AI기본법 국회 통과…AI데이터센터 등 AI산업 육성 지원 토대 마련
-
5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 완성도 높인다
-
6
박미연 아란타 영업대표 “국내 첫 온라인 용역 통제시스템 위즈헬퍼원, 국내외 투트랙 공략”
-
7
“메리디핀마스!”...제타큐브, 필리퀴드와 파일코인-DePIN 컨퍼런스 성료
-
8
“기업이 놓쳐서는 안 될 UX·UI 트렌드 2025 세미나” 1월 16일 개최
-
9
난개발식 국민소통 창구···'디플정' 걸맞은 통합 플랫폼 필요성 커진다
-
10
농어촌공사, 120억 ERP 우선협상대상자에 아이에스티엔·삼정KPMG 컨소시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