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가 한국에서의 매출 확대를 위해 본사 차원의 강력한 지원 정책을 펼친다.
그랙 코건 CA 수석 부사장(전세계 영업총괄 담당)은 18일 방한 기자간담회에서 “CA는 전세계적으로 5∼9%의 성장을 노리고 있지만 빠르게 시장이 움직이는 한국에서는 두자릿수 이상의 성장이 가능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건 부사장은 이를 위해 △지사 규모 확대 △고객지원개발센터 구축 △마케팅 투자비용 확대 등을 통해 한국에서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달 초 국내에서 첫 선을 보였던 보안 등 신규 솔루션 영업을 위해 70%의 지분을 확보하고 있는 파트너 라이거시스템즈를 최대한 활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앞으로 6개월 이내에 한국과 가까운 일본 도쿄에 고객지원개발센터를 설립해 한국 고객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건 부사장은 “2005년도에 한국의 정보기술(IT) 경기가 언제 회복될지 정확히 예상할 수는 없다”면서도 “한국은 공격적으로 영업활동을 펼쳐도 될 정도로 성장 가능성에 대해서는 우려하고 있지 않다”라고 국내 IT산업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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