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오브젝트코리아(대표 손부한 http://www.businessobject.com/kr)가 16일 다차원분석(OLAP)과 리포팅 기능을 통합한 신제품인 ‘비즈니스오브젝트 6.5’를 출시하고 지사 조직과 판매채널 확대를 통해 영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손부한 사장<사진>은 “연내 지사조직을 4배 이상 늘리고 그동안 상품중심의 채널을 업종 중심으로 전환해 단품 판매에서 벗어나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솔루션을 판매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손 사장은 “고객이 베스트 프랙티스를 접할 수 있도록 산업별, 규모별 템플릿을 파트너사와 함께 개발해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라며 “내년 1분기에 OLAP와 리포팅 툴이 완전히 통합된 ‘비즈니스오브젝트 X1’ 출시 이후 교차 판매 및 상향판매를 통해 매출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오브젝트코리아는 이날 발표한 신제품이 새롭게 BI 플랫폼과 데이터통합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기업의 비즈니스 요구사항 변경에 따른 빠른 응대가 가능하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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