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정보시스템(GIS) 전문업체 한국공간정보통신(대표 김인현 http://www.ksic.net)은 건설교통부가 추진하는 국토이용정보체계 3차 시범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국토이용정보체계는 국토이용 관련 업무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요구되는 다양한 도시계획 관련 데이터를 구축·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이에 따라 한국공간정보통신은 향후 1년간의 사업을 통해 지방자치단체가 활용 및 구축할 수 있는 국토이용정보체계의 기술적 토대를 마련하고 1∼2차 시범사업의 내용과 범위를 보완 및 확대하는 한편 자료관리, 도시계획 행정업무지원(인트라넷), 민원서비스 시스템 등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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