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웨이퍼 팹을 운영하는 것은 더이상 유리하지 않다.”
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대만의 TSMC 모리스 창 회장은 중국 내의 웨이퍼 팹이 더이상 대만보다 유리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TSMC는 지난해 상하이에 8인치 웨이퍼 팹을 설립한 이후 서서히 가동해 연내에 매달 웨이퍼 1000개를 생산한다는 계획이지만 라이벌인 SMIC와는 생산량 차이가 크다. SMIC는 연말까지 월 12만5000개의 웨이퍼를 생산할 예정이다.
창 회장은 TSMC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 중 하나인 중국에서의 좁은 입지 때문에 SMIC나 그밖의 중국 파운드리 업체에 고객을 빼앗길 것인가 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신경쓰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중국 정부는 올해 중국 웨이퍼 시장규모는 350억달러지만, 중국내 공급은 55억달러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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