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추진하는 ‘서버·스토리지 통합 프로젝트’에 관한 사업설명회가 25일 개최, 시스템통합(SI) 및 서버·스토리지 업체의 프로젝트 수주전이 본격화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LG CNS·SK C&C 등 주요 SI 업체와 한국HP·한국IBM·한국썬·한국EMC·HDS코리아 등 주요 서버·스토리지 업체들이 참석했다.
총 39억9500만원의 예산이 책정돼 있는 이번 프로젝트는 9대의 중·소형 이기종 서버에서 가동되던 22개 업무를 2대의 64웨이 하이엔드 유닉스 서버 기반으로 통합하는 프로젝트로, 서버 당 8 CPU 단위로 분할(파티셔닝)해 업무를 분산시킬 계획이다. 또 기존 스토리지 외에 12.7테라바이트 규모의 스토리지도 신규로 구매해 SAN 환경을 구축하며, 백업시스템도 보강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내달 3일 입찰을 거쳐 기술 및 가격 평가를 통해 빠르면 중순경 사업자를 선정하고, 내년 3월경 시스템을 가동할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신혜선기자@전자신문, shin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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