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의 IT 전문기업인 신세계I&C(대표 권재석 http://www.sinc.co.kr)가 매출 2500억원 고지를 향해 달리고 있다.
신세계I&C의 올해 예상 매출은 1900억여원, 경상이익은 115억여원 정도. 매출 2000억원 미만의 신세계I&C가 앞으로도 최소 40% 가까운 매출 성장을 자신하고 있는 것은 무엇보다 모 기업의 핵심 사업인 이마트 점포 확장 덕이다. 신세계그룹은 현재 70여 개 수준인 이마트 점포를 오는 2008년까지 120개까지 늘린다는 목표를 세우고 연간 10여 개의 점포를 꾸준히 개원하고 있다. 점포당 10억∼15억원 규모의 신규 SI 프로젝트가 발생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연간 100억∼150억원의 신규 매출 발생, 향후 500억원 이상의 매출은 이미 확보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여기에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PC나 주변기기, 게임 SW 등의 사업이나 온라인 쇼핑몰 사업도 신세계I&C가 책임지고 있어 이마트 점포 확장에 따른 부대 매출은 물론 점포당 매출 신장도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이 매출은 전체 매출의 3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얕볼 수 없는 수준에 올라 있다.
신세계I&C측은 내년도 새로 가동 예정인 신세계백화점의 지능형빌딩시스템 구축 작업도 맡고 있어 일단 내년 매출도 두 자릿수 이상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혜선기자@전자신문, shin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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