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사장 남용)은 한국대중음악비상대책협의회(이하 대중음악 비대협)과 공동으로 오는 2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음악사랑으로 하나 되는 2004 뮤직온(Music ON)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달 22일 MP3폰 활성화 및 음악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 이후 첫 행사다. MOU에서는 대국민 MP3 계몽 캠페인, 이벤트 등을 통해 MP3파일의 다운로드, 전송 및 이용에 대한 유료화의 발판을 마련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날 콘서트에는 동방신기, 김종국, 이수영, 코요태, 린 등 인기 가수들이 대거 참여, 노래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한국 대중음악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당한 MP3파일 이용을 호소할 예정이다. 또 행사 당일 페이스 페인팅, 빙고게임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손재권기자@전자신문, gjack@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