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케이엠(대표 김재훈 http://www.i-bkm.com)은 성능을 개선한 무선 카팩 ‘뉴 아이팝’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일부 지역 주파수 간섭으로 발생하던 잡음현상을 최소화했고 고음부와 저음부의 음질을 향상시켰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로터리 방식으로 7개 주파수 채널을 쉽게 선택할 수 있어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쉽게 쓸 수 있는 것이 특징. 건전지를 사용하는 이 제품은 차량 전원과 USB를 통한 PC 전원도 이용할 수 있다.
MP3플레이어, 노트북, PDA 등의 음악을 오디오 기기 등에 무선으로 전송하는 이 제품의 소비자 가격은 2만9500원이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전자 많이 본 뉴스
-
1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2
누적 적설량 최대 47㎝… 한반도 때린 '눈 폭탄' 이유는?
-
3
삼성 '실속형 스마트폰' 갤럭시A16 국내 출시
-
4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5
'깜짝인하' 나선 한은, 기준금리 연 3.00%…15년만 두 달 연속 인하
-
6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7
인텔, 美 반도체 보조금 78.6억달러 확정
-
8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
9
한국은행 디지털화폐(CBDC) 결제 첫 공개…“앱 하나로 3초면 끝나”
-
10
교육부 “연세대 논술 초과모집 인원, 2년후 입시에서 감축”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