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92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육군 주전산기 도입 프로젝트 사업자에 KCC정보통신(대표 이상현)이 선정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사업 및 가격 제안서 제출 후 일정자격 이상 사업자를 대상으로 가격 개찰을 실시하는 2단계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추진된 국방 분야 정보화 사업 가운데 단일 IT 프로젝트로는 최대 규모인 이번 입찰에는 총 6개 IT업체가 사업제안서를 제출한 바 있다.
임성일 KCC정보통신 국방사업팀 부장은 “이번주 내에 육군과 최종 사업 계약을 하고 오는 11월 중순까지 프로젝트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CC정보통신은 이번 입찰에서 네트워크 부착형 스토리지는 EMC, 데이터베이스를 포함한 주전산기는 선마이크로시스템스의 제품을 제안했다.
한편 육군부대 내 정보시스템 운용을 위한 주전산기 체계 도입과 SW 운용환경 구축 등을 골자로 한 이 프로젝트를 통해 육군은 △장비 임대기간이 만료되는 예하 부대의 주전산기 38대 △프린터 등을 포함한 기타 부대장비 37대 △네트워크 부착형 스토리지(NAS) 29세트 △스토리지영역네트워크(SAN) 스위치 6세트 등을 신규 도입 혹은 교체할 계획이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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