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시장 염홍철 http://www.metro.daejeon.kr)가 추진하는 도로와 지하시설물도(하수도 분야) 구축 프로젝트가 시스템통합(SI) 업체와 측량 전문업체간 4파전으로 압축됐다.
대전시가 실시한 입찰참가 자격사전심사 결과, SI 업체 한진정보통신(대표 김성수) 외에 삼아항업(대표 박상진)·범아엔지니어링(대표 안호준)·중앙항업(대표 김상성) 등 항공측량 전문 3개 업체가 참가 자격을 획득했다.
10억원 안팎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 프로젝트는 총 연장 198 km에 이르는 하수관 시설물에 대한 조사 및 탐사를 통해 위치 정보에 대한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는 게 골자다.
대전시는 오는 21일 4개 업체를 대상으로 입찰을 실시, 사업자를 선정하고 향후 10개월에 걸쳐 프로젝트를 완료할 계획이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
SW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새해 빅테크 AI 에이전트 시대 열린다…데이터 편향·책임소재 해결은 숙제
-
3
새해 망분리 사업, '국가망보안체계'로 변경 요청…제도 안착 유인
-
4
AI기본법 국회 통과…AI데이터센터 등 AI산업 육성 지원 토대 마련
-
5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 완성도 높인다
-
6
박미연 아란타 영업대표 “국내 첫 온라인 용역 통제시스템 위즈헬퍼원, 국내외 투트랙 공략”
-
7
한눈에 보는 CES 2025 'CES 2025 리뷰 & 인사이트 콘서트' 개최한다
-
8
“기업이 놓쳐서는 안 될 UX·UI 트렌드 2025 세미나” 1월 16일 개최
-
9
난개발식 국민소통 창구···'디플정' 걸맞은 통합 플랫폼 필요성 커진다
-
10
농어촌공사, 120억 ERP 우선협상대상자에 아이에스티엔·삼정KPMG 컨소시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