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백신업체인 하우리(대표 권석철 http://www.hauri.co.kr)가 루마니아 백신 업체인 소프트윈의 기술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하우리는 이를 위해 김남욱 연구소장과 최영렬 해외사업부장이 루마니아 현지에 파견, 소프트윈 관계자와 기술 라이선스에 관한 마무리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계약 내용은 하우리가 소프트윈의 백신 엔진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하우리는 모든 백신 제품에 소프트윈의 기술을 적용, 기존 바이로봇 엔진과 함께 사용할 예정이다.
권석철 하우리 사장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 기술을 자체 개발하면 가장 바람직하겠지만 실행압축 바이러스에 취약한 상대적 약점을 빨리 보완하지 않으면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기 어렵다는 판단에서 결정한 고육책”이라고 설명했다.
장동준기자@전자신문, dj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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