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시스템즈(대표 정흥균 http://www.cjsystems.co.kr)는 한일약품(대표 이동일 http://www.hanilph.com)의 전사자원관리(ERP)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
CJ 시스템즈는 오는 12월까지 신영업 데이터베이스(DB) 구축을 통한 판매활동 지원을 위한 영업관리시스템과 신속하고 정확한 실물 재고 관리를 위한 생산관리시스템, 투명하고 신속한 자금분석이 가능한 회계관리시스템 등 3개 모듈을 중심으로 프로젝트를 완료할 예정이다.
김태호 CJ시스템즈 부장은 “한일약품 ERP 시스템이 본격 가동되는 내년 1월부터 자료처리 단축, 재고비용 감소, 업무 효율성이 증대될 것”이라며 “현업 부서를 중심으로 필요한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한일약품은 지난 8월 CJ시스템즈를 통해 서울본사와 지방 9개 지점, 수원공장을 연결하는 통합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하고 본사와 지점 및 공장에 산재된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하는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
SW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새해 빅테크 AI 에이전트 시대 열린다…데이터 편향·책임소재 해결은 숙제
-
3
새해 망분리 사업, '국가망보안체계'로 변경 요청…제도 안착 유인
-
4
AI기본법 국회 통과…AI데이터센터 등 AI산업 육성 지원 토대 마련
-
5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 완성도 높인다
-
6
박미연 아란타 영업대표 “국내 첫 온라인 용역 통제시스템 위즈헬퍼원, 국내외 투트랙 공략”
-
7
한눈에 보는 CES 2025 'CES 2025 리뷰 & 인사이트 콘서트' 개최한다
-
8
“기업이 놓쳐서는 안 될 UX·UI 트렌드 2025 세미나” 1월 16일 개최
-
9
난개발식 국민소통 창구···'디플정' 걸맞은 통합 플랫폼 필요성 커진다
-
10
농어촌공사, 120억 ERP 우선협상대상자에 아이에스티엔·삼정KPMG 컨소시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