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스테크(대표 박동훈 http://www.nicstech.com)는 외환은행 콜센터 구축 및 고객관계관리(CRM) 리포트 프로젝트에 다차원분석(OLAP) 도구인 ‘브리오 인텔리전스’를 공급했다고 5일 밝혔다.
외환은행은 이 제품을 통해 △콜센터 상담원들의 시간대별 콜 현황 △마케팅 및 각종 캠페인을 벌인 후에 고객들의 성향, 상품에 대한 반응, 매출효과 등을 분석해 경영진의 의사결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동훈 닉스테크 사장은 “최근 데이터웨어하우스(DW)나 고객관계관리(CRM)구축 이후 현업에서 자료에 대한 직접적인 분석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이에 따라 금융권을 중심으로 OLAP 툴 영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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