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가 모바일 교육 사업을 위해 내년 상반기까지 42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대교(회장 송자)는 SK텔레콤, 모바일컴피아 등과 제휴를 맺고 내년 7월까지 자사의 눈높이 교사들에게 전용 PDA를 공급하고 평가지, 한자급수시험, 영어 단어장 등 학습콘텐츠를 실시간 제공해 교육 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회원 관리에 필요한 업무를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19일 밝혔다.
대교는 이를 위해 모두 42억원을 투자, 눈높이 교사 1만 5000명에게 PDA 등을 지급하고 이를 통해 자체 교사의 업무환경을 개선시키는 한편 경쟁사와의 차별화를 시도할 계획이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SW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새해 빅테크 AI 에이전트 시대 열린다…데이터 편향·책임소재 해결은 숙제
-
3
새해 망분리 사업, '국가망보안체계'로 변경 요청…제도 안착 유인
-
4
AI기본법 국회 통과…AI데이터센터 등 AI산업 육성 지원 토대 마련
-
5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 완성도 높인다
-
6
박미연 아란타 영업대표 “국내 첫 온라인 용역 통제시스템 위즈헬퍼원, 국내외 투트랙 공략”
-
7
한눈에 보는 CES 2025 'CES 2025 리뷰 & 인사이트 콘서트' 개최한다
-
8
“기업이 놓쳐서는 안 될 UX·UI 트렌드 2025 세미나” 1월 16일 개최
-
9
난개발식 국민소통 창구···'디플정' 걸맞은 통합 플랫폼 필요성 커진다
-
10
농어촌공사, 120억 ERP 우선협상대상자에 아이에스티엔·삼정KPMG 컨소시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