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형 위성DMB 단말기보다 전용 위성DMB 단말기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위성DMB 서비스 이용료로는 5000원∼1만원을 가장 선호하고 있으며, DMB방송 서비스가 시작될 경우 영화·드라마 채널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디지프렌즈가 플랜하우스 고등학생 회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 한달간 위성DMB 방송과 관련 선호도를 조사하는 설문 결과 위성DMB 단말기로 전용단말기를 선택하겠다는 회원(129명)이 휴대폰겸용 단말기를 사용하겠다는 회원(121명)을 근소한 차로 앞섰다.
회원들이 전용단말기를 선호하는 이유는 화면이 상대적으로 크고 배터리가 대용량이라는 점이 휴대폰과 전용단말기 2대를 휴대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상쇄했다. 휴대폰겸용 단말기는 휴대성이 용이하고 통신기능을 함께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점수를 받았으나 LCD 화면이 작은데다 배터리 용량마저 전용에 비해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는 점이 단점으로 부각됐다.
회원들은 적당한 전용단말기의 적정가격으로 20만∼30만원(87명)을 제시했으며, 휴대폰겸용은 50만∼60만원(112명)을 선호했다. DMB단말기를 선택할때 가장 고려하는 요소로는 전용단말기의 경우는 가격(51명)·부가기능(MP3·게임, 45명)을 최우선 요소로 꼽았다. 휴대폰겸용단말기의 경우는 편리성(63명)이 으뜸요소였다.
부가기능으로는 전용단말기의 경우 녹화녹음기능(48명)·MP3기능(38명)·카메라기능(19명)·메모기능(15명) 순이었다. 휴대폰겸용단말기는 전용과는 달리 카메라기능(52명)·MP3기능(45명)·녹화녹음기능(21명) 순이었다.
이와 함께 회원들은 배터리 용량을 DMB폰의 성공요소를 꼽는 경우가 많았다. 회원들은 전용 및 겸용의 구분 없이 대체로 LCD 화면이 컸으면 하는 바람을 나타냈다.
박승정기자@전자신문, sj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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