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 소프트웨어(SW) 시장이 2조2000억원 규모에 이를 전망이다.
한국정보산업연합회(회장 윤종용)가 28일 발간한 ‘2004 정보산업 민간백서’에 따르면 국내 SW 시장 규모는 지난해 2조원에 비해 8.18% 늘어난 2조2235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부문별로는 통신애플리케이션·사무용SW·전사자원관리(ERP) 등 응용SW가 시장을 주도할 전망이다. 또 대형 제조업체들의 글로벌 공급망 구축 수요 증가에 따른 공급망관리(SCM) 시장의 확대와 대형 금융권의 마케팅·분석 고객관계관리(CRM)애플리케이션의 수요 증가도 예상된다.
시스템SW 시장은 시스템관리와 네트워크관리시장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스토리지와 보안솔루션의 성장으로 올해 11.8%의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일 전망이다.
이와 함께 백서는 국내 SW산업은 지난 2003년부터 연평균 10.4%의 높은 성장세를 보여 오는 2007년에는 3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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