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국내 IT분야 업체들의 모임 ‘한민족 IT네트워크(KIN)’는 지난 18∼19일(현지시각) 이틀간 샌타클래라 웨스틴호텔에서 ‘KINCON 2004’를 개최했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KINCON 2004’ 에서 10여개 한국 IT업체들이 현지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준영 정보통신정책국장과 김종훈 총영사, 도널드 그래그 전 주한미국대사 등 관련 기관과 업계 인사가 대거 참석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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