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거세게 불고 있는 ‘이순신’ 바람이 온라인게임에도 불어 닥쳤다.
온라인게임업체 에스디엔터넷(대표 김학용)은 독자자체 개발한 온라인 해전 시뮬레이션 게임 ‘네이비필드’에서 오는 28일 충무공 이순신 탄생일을 기념해 이벤트에 나선다.
에스디엔터넷측은 “최근 이순신 장군 동상 이전 문제와 함께 소설, 드라마, 정치 등 여러 분야에서 이순신이 바람이 불고 있는데 착안해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에스디엔터넷은 28일 별도로 개설된 ‘충무공 서버’에서 동일한 레벨과 성능을 지닌 ‘거북선’으로 대전하는 ‘승전보를 울려라! 네이비필드 서버 대항전’이벤트를 펼친다. 가장 많은 포인트를 기록한 유저에게는 장편소설 ‘칼의노래’가 경품으로 지급된다.
이와 함께 노량해전, 한산도대첩 등 이순신 장군이 참전한 유명 해전을 소개함으로써, 유저들이 역사를 게임처럼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비필드 홈페이지(http://www.navyfield.co.kr)를 참조하면 된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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