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수세리눅스의 국내 공인 파트너사인 기코리눅스(대표 랄프-마이클 그로스한스)는 최근 한국노벨의 플래티넘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기코리눅스는 99년부터 수세리눅스 국내 공급을 주도해온 경영진이 주축이 돼 지난해 11월 설립된 리눅스 전문업체로 최근 포스코 엔터프라이즈 포털 시스템을 비롯, 고등과학원의 클러스터 슈퍼컴퓨터, 숙명여자대학교, 성북구청 등 국내 엔터프라이즈 시장에 수세리눅스 서버 제품 공급과 구축, 기술지원을 주도해왔다.
기코리눅스는 이번 플래티넘 파트너 선정을 계기로 수세리눅스에 대한 마케팅, 기술지원 인력 충원, 파트너들과의 공동 마케팅 강화 등을 통해 기업 시장에 대한 수세리눅스 보급에 보다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기코리눅스는 사업 강화 일환으로 유니와이드테크놀로지와 ‘수세리눅스-AMD64’ 기반 서버 패키지 상품 공급을 공동 출시할 계획이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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