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솔루션 전문업체인 이노디지털(대표 정정태 김종락 http://www.innotg.com)은 사명을 ‘이노티지’로 전환하고 전자금융사업에 박차를 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통합전자지불서비스 전문기업 티지코프와의 합병 후 내부 개편을 완료한 이노티지는 기업용솔루션과 함께 통합전자지불서비스를 주력사업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정정태 사장은 “그동안 쌓아 온 자료관시스템·KMS/EDMS·BPM·ebXML 분야의 안정적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전자금융사업확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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