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 전문업체 퓨쳐시스템(대표 김광태 http://www.future.co.kr)이 신제품을 대거 선보이며 기가비트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퓨쳐시스템은 2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세계 최고 수준의 데이터 처리 속도를 내는 방화벽 및 가상사설망(VPN)을 통합한 제품인 ‘테라텀’을 비롯해 다양한 VPN 제품을 선보였다.
테라텀은 전용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만들어져 초당 최대 24 기가비트의 데이터를 처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데이터의 내부까지 검사하는 DPI(Deep Packet Inspection) 방식을 사용해 각종 웜 등 지능적인 외부의 공격을 차단할 수 있다. 본지 4월 13일자 10면 참조
김광태 퓨쳐시스템 사장은 이 제품에 대해 “단지 데이터 처리 속도뿐만 아니라 설계 기술과 개발 방식도 세계 수준임을 자부한다”고 설명했다.
퓨쳐시스템은 이날 테라텀 이외에도 VPN 신제품인 ‘시큐웨이게이트100VoIP’와 ‘시큐웨이게이트100AP’ 등을 발표했다. 시큐웨이게이트100VoIP는 인터넷전화의 음성 데이터를 암호화하는 제품으로 VPN의 보안성과 인터넷전화의 경제성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 시큐웨이게이트100AP는 무선랜 환경에서 사용되는 VPN 제품이다.
퓨쳐시스템은 SSL VPN, VoIP VPN, 무선랜 VPN 등 다른 응용 프로그램과 융합된 VPN 제품을 통해 VPN 시장 영역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22일 열린 신제품 발표회에서 김광태 퓨쳐시스템 사장(왼쪽 두번째)이 직원들과 기가비트 보안 솔루션 시장 공략의 결의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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