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K한강(대표 로버트웨슬리 김·장인철 http://www.chkhankang.com)은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정보화 경영원이 발주한 ‘중소기업 밀집지역정보화 기반구축사업’에 침입방지시스템(IPS)인 ‘시큐어포트’를 납품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방 중소기업의 정보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중소기업이 밀집된 지역에 정보화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것이다.
CHK한강은 1차로 부산 조선기자재협동조합, 울주 웅비공단, 충남 직물공업협동화단지, 충북 남이혼수가구단지, 제주 금릉농공단지, 전남 함평학교농공단지 등 9개 지역의 중소기업에 IPS를 공급할 예정이다.
시큐어포트는 중소기업 시장을 겨냥해 개발한 저가형 IPS 제품으로 CHK한강은 이번 공급을 계기로 이 부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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