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심의조정위원회(위원장 이교용)는 그동안 기업, 정부 및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무료 제공해 오던 불법 소프트웨어 점검용 SW 인스펙터 2.0의 기능을 개선한 3.1 제품을 위원회 홈페이지(www.pdmc.or.kr)를 통해 배포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인스펙터 3.1은 점검 대상 SW의 종목수를 확대하고, 검사 속도를 개선하는 등 검사기능을 강화했다. SW 관리자가 검사한 결과를 취합하여 PC 및 SW별로 그 결과를 인쇄할 수 있도록 부가 기능을 업그레이드했기 때문에 보다 효율적으로 SW를 관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소프트웨어는 기업 등 사내 각 PC에 설치된 상용 SW들을 찾아내어 SW 사용 현황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체계적인 SW관리와 불법복제의 사전 방지를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작년 한 해 동안 총 5260개 기관에서 다운로드하여 사용하고 있다.
<이창희기자 changh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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