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지난 1월 버스정보시스템(BIS : Bus Information System) 3개 노선 시범서비스에 이어 올해 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4개 노선을 추가 구축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이달 중 노선실사 등을 거쳐 계획을 확정하고 다음 달부터 시스템 구축에 착수, 7월에 서비스되도록 할 계획이다.
버스정보시스템은 유·무선 통신장비와 위치추적장치(GPS)를 이용해 버스위치, 운행이력, 도착예정시간 등의 정보를 수집한 후 승객, 운전자, 정류장 대기승객에게 버스운행에 관한 각종 정보를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부산시는 내년에는 BIS를 단계적으로 확대, 오는 2006년까지 시내버스 187개 전 노선과 일부 마을버스노선에도 BIS가 적용되도록 할 계획이다.
<부산=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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