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미디어센터(DMC)사업자인 BSI(대표 김종욱)는 본격적인 디지털 케이블TV 방송을 위해 양방향 데이터방송사업자를 선정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데이터방송 사업자 선정은 날씨·운세·교육·게임 등 정보제공형 서비스 분야와 쇼핑·뱅킹·증권과 같은 T코머스 서비스 분야, 메일·SMS 등 커뮤니케이션서비스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BSI의 이번 데이터방송사업자 선정은 지난해 서비스를 시작한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에 이어 두번째로 시작하는 것으로 양방향TV 서비스를 극대화할 수 있는 케이블TV 분야에서는 처음이다.
BSI는 오는 21일까지 분야별로 제안서를 접수받아 다음달 2일 분야별 데이터방송 우선사업자를 선정한 후 현장실사를 거쳐 다음달 중순경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BSI는 선정될 데이터방송사업자를 통해 6월까지 서비스를 개발, 7월에 데이터방송 시범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BSI는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인 드림씨티와 강남케이블을 통해 오는3월부터 디지털방송·전자프로그램가이드·PPV 등의 시범방송을 시작할 계획이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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