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대표 정병철 http://www.lgcns.com)가 연세대 의료원이 발주한 ‘u-호스피털’ 사업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시스템통합(SI) 업계 맞수인 삼성SDS와 맞대결을 펼친 이 프로젝트에서 LG CNS는 사업계획서와 기술평가 등 전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세대 의료원 ‘u-호스피털’ 사업은 의료원 산하 각 병원에 통합 병원정보시스템(HIS)을 도입하는 것은 물론 전자의무기록(EMR), 의료정보 포털 및 커뮤니티, 데이터웨어하우스(DW)·그룹웨어·모바일 시스템 도입 등을 망라하고 있다.
LG CNS 의료사업 담당 손주영 수석은 “장기간 진행되는 대형 프로젝트인 만큼 총 사업 규모는 200억원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LG CNS는 연세대 의료원과 가격협상을 최대한 빨리 마무리짓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한편 총 2단계로 나눠 추진되는 ‘u-호스피털’ 프로젝트는 우선 2005년 5월까지 1단계로 병원정보시스템과 전자의무기록, 데이터웨어하우스, 그룹웨어 구축 등이 진행된다.
이후 2005년 1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진행되는 2단계에서는 고객관계관리(CRM), 지식관리시스템(KMS), 기업정보포털(EIP) 등을 구축, 산하 병원에 통합, 적용하는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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