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는 일산과 용인에서 분리 운영돼온 KTF(대표 남중수)의 데이터 센터를 강남으로 통합 이전하는 동시에 재해복구에 대비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KT 및 삼성SDS와 협력해 추진된 이번 작업은 지난해 12월부터 총 4차에 걸쳐 실시됐으며, 재난복구시스템을 이용해 고객서비스 중단없이 완수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산자원 및 인력이 두개의 데이터 센터로 분리돼 이로 인한 비효율성과 소요비용이 높아지고, 재난 빈도가 늘어남에 따라 신속한 업무 연속성을 갖추기 위해 추진됐다.
한국HP는 중단없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인공위성 운반에 사용되는 무진동 차량을 동원하고, 2회에 걸쳐 데이터 백업 및 백업데이터의 분산 보관작업을 진행하는 등 만전을 기했다고 밝혔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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