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중국 최초의 국제 게임전시회인 ‘중국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엑스포 & 콘퍼런스’가 중국 베이징전람관에서 3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18일 폐막됐다. 게임 최강국의 면모를 자랑하듯 한국공동관에 마련된 국내게임업체 부스에 중국 게이머들의 발길이 연일 끊이지 않았다.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신문출판총서 등 중국 정부기관이 최초로 후원하는 중국 국제게임전시회 ‘중국 오락기기전시회(차이나조이)’가 18일 폐막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 대만, 일본, 미국, 프랑스 등 10여개국 130여 업체가 참가, 500여 제품을 선보였다.
‘미르의 전설’ ‘리니지’ ‘뮤’ ‘라그나로크’ 등 한국게임을 서비스하는 중국업체들이 큰 독립 부스를 마련, 중국 내 한국 온라인게임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 비디오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2를 공급하는 소니도 대규모 부스를 마련, 본격적인 중국 시장 진출을 예고했다.
한편, 한국게임산업개발원이 마련한 한국공동관의 16개 중소게임업체들도 2000여만달러의 수출상담실적과 100만달러 규모의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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