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정보인프라 제공업체 아이티플러스(대표 이수용 http://www.itplus.co.kr)는 15일 KTF와 모바일 콘텐츠 제공사업을 위한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아이티플러스는 앞으로 KTF 이동통신망을 통해 위치기반서비스(LBS)를 바탕으로 풍수·운세 콘텐츠를 제공하는 ‘행운지도’와 색채심리치료법(칼라테라피)을 응용한 생활건강 콘텐츠를 담은 ‘뷰티테라피’ 등의 서비스를 전개하기로 했다.
이 회사는 다음달 KTF용 LBS 기반 콘텐츠서비스를 추가로 개설키로 하는 등 국내 3대 이동통신서비스사업자와 함께 모바일 사업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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