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시큐리티(대표 이득춘 http://www.igloosec.co.kr)는 최근 한국정보보호진흥원과 국회 사무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자사 ESM 솔루션인 ‘스파이더-1’과 ‘스파이더TM’을 공급해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또한 이글루시큐리티는 또 서울시청과 한국전산원의 ESM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득춘 사장은 “이번 ESM 프로젝트를 통해 공공기관들은 분산됐던 보안시스템을 통합 운영함으로써 일관적인 보안정책 설정과 관리 운영을 할 수 있게 됐다”며 “보안 역량과 인력 활용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글루시큐리티는 IT 투자 회복이 예상되는 올해 통합보안관리 시장이 성숙기를 맞을 것으로 보고 공공 및 금융, 통신 업체를 대상으로 한 영업 및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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