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지멘스는 현재 보유한 인피니온의 전체 지분 40% 가운데 절반을 매각했다고 다우존스 등 외신이 12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지난 2년간 인피니온 지분을 계속 줄여왔는데 총 1억5000만주(미화 23억달러)에 달하는 이번 매각으로 지멘스의 인피니온 지분은 19%대로 낮아지게 됐다.
지멘스는 인피니온 주식의 이번 매각을 주당 12∼12.25유로에 진행 중이며 올해 2분기에 지멘스 지분 매각액이 수익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밝혔다.
독일 최대의 가전, 엔지니어링 그룹인 지멘스는 부침이 심한 반도체 시장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대신 의료장비와 자동화기기 통신사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다우 1.62% 급등·S&P500·나스닥 최고치 경신…AI 열풍에 빅테크 '폭등 랠리'
-
2
중국 황산 수출 중단…글로벌 산업 '원자재 쇼크' 덮친다
-
3
가격도 반값?…샤넬, 밑창 없는 '반쪽 신발'에 “뒷꿈치 보호대인가?”
-
4
“최후의 일격 준비하나?”…트럼프, '초강력 공습 시나리오' 45분간 보고 받아
-
5
“7조 증발·유조선 31척 봉쇄”…이란 경제 숨통 끊은 美 작전
-
6
“카메라 2개 달고 등장”… 애플 스마트 글래스, '손 제스처'로 조작한다
-
7
부자아빠 “폭락장 다가온다…더 부자가 될 계획”…“금·은·비트코인 사라”
-
8
대낮 예루살렘서 수녀 무차별 폭행…이스라엘서 또 '기독교 혐오' 논란
-
9
“우린 해적이다”…트럼프 '충격 발언'에 국제사회 발칵
-
10
피부암 조기에 찾아준다…AI 피부 스캔 로봇 등장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