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 얼굴보면서 실전과 같은 맞고게임을 즐기세요.”
영상채팅사이트 아이미팅(대표 박경동 http://www.eyemeeting.co.kr)은 기존 영상채팅서비스의 강점을 살린 영상 맞고게임을 독자적으로 개발,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웹보드게임의 대명사가 돼버린 맞고게임이 빠른 진행속도와 점수의 의외성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최근 인기 개그맨들의 음성효과가 가미된 서비스까지 경쟁적으로 선보이고 있지만, 영상을 통해 상대방 얼굴을 보면서 실제와 같은 맞고를 즐길 수 있는 형식이 등장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아이미팅의 한 회원은 “기존 맞고게임은 서로에게 실례가되는 행동과 언사가 난무했지만, 영상맞고는 얼굴을 보면서하는 게임이라 기본 예절도 지키며 오프라인에서 맞고를 치는 스릴을 함께 느낄 수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이미팅의 한 관계자는 “영상채팅의 묘미를 살릴 수 있는 여러 방도를 고민하다가 요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맞고게임과 접목하게 된 것”이라며 “자칫 불건전하게 흐를 수 있는 요소를 자발적으로 적극 규제하고, 건전한 놀이문화를 생성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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