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보기술(IT)인력 미취업률이 점점 낮아지고 있어 IT경기 부활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테크웹은 정부의 취업데이터를 인용해 11월 IT인력 실업률이 10월에 비해 소폭 하락한 5.65%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미국 전체 실업률 평균이 6.1%에 달했던 9월 현재, IT실업률이 올해들어 처음으로 전체 실업률보다 낮은 5.8%를 기록한 이후 점차 호전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테크웹에 따르면 컴퓨터 프로그래머는 IT 직업 범주에서 6.54%로 가장 높은 실업률을 보였으며, 컴퓨터 과학자와 시스템 애널리스트는 5.14%로 가장 낮은 실업률을 기록했다. 또 데이터베이스 관리자(6.46%), 네트워크 및 컴퓨터 시스템 관리자(5.43%), 소프트웨어 엔지니어(5.3%) 등도 10월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11월 IT인력은 약 350만명으로 이 가운데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79만 744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데이터베이스 관리자가 7만 5610명으로 가장 적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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